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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펀드

[하반기 투자전략] 직접투자/주식투자 3계명

올해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돌파하던 국내 주식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증시 참가자들은 모두 조정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이렇다보니 조정장에서도 주식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05년에는 국내주식시장이, 2006년에는 중국시장등의 신흥시장의 상승이 어느해 보다도 두드러지며 투자수익율에 있어서도 투자대상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올해 국내 증시의 상승 및 재평가는 국내 증시의 신기원을 열었다.

아직 조정 장이지만 주식 직접투자시 지켜야 할 원칙이나 주의해야 할 점을 짚어본다.

첫째, 빚내서 주식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여유자금의 일부로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투자로 낭패를 보는 대표적인 경우가 처음 주식투자를 해서 단기간에 수익을 올린 초보자들이 첫 투자에 자신의 능력을 ‘무한신뢰’한 나머지 무리한 자금까지 동원해 투자해 손실을 입고 어쩔줄 모르며 고생하는 초보자들이 꽤 많다.

둘째, 분산투자다. 한바구니에 사과를 다 담지말라고 했듯이 아무리 특정종목이 좋아도 투자자금의 전부보다는 50% 이내에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을 사고 팔때도 나눠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분산투자란 투자시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있어서 그에 따른 투자위험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셋째,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주식 투자자들의 대표적 편견이 구체적 자료 분석이나 연구 없이 우량주식의 가격을 보고 더 오를 여력이 없다고 판단해 위험한 종목이나 가격이 싼 종목이 급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량 주식들은 꾸준히 상승해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도 높은 상승률을 중·장기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ZeroSilver:

누구나 알고있지만 잘안지켜 지는것

장기투자.....

현재 장기투자로 6년이상 같은 펀드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600%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근데 그사람이 고작 6명 정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말고 수익률 높은 펀드

한군데에서 꾸준히 투자해 보는건 어떨까??

근데 본인도 팔고 싶은 욕구는 참을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