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애드센스부터 시작된 블로그의 수익모델이 다음, 올블로그 등으로 확산되며 국내 블로거들도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에 한창이다.
현재 국내 블로거들이 이용하고 있는 수익모델은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이 대표적이다.
이들 수익모델은 간단히 말해 광고 클릭을 통한 수익 배분이다.
기업이나 블로거가 자신의 웹사이트(혹은 블로그)에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올블릿의 애드넛지 등을 붙이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나눠갖는 형식.
기존 웹사이트의 배너광고가 웹사이트와 광고주 간 일대일 방식의 광고라면, 이들 애드센스 등은 광고주와 구글 혹은 다음이 계약을 맺고 일반 사용자들이 광고 게재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웹사이트의 주인은 이 광고가 클릭됐을 경우 일정 부분의 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특히 애드센스는 한 달 수익이 100만원을 넘는다는 경험담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심심찮게 등장한다. 일부 해외 블로거들의 경우 애드센스로 한달에 1천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다는 얘기도 있다.
애드센스는 지난 2004년 국내에 서비스를 선보였다. 게시자의 검색 및 콘텐츠 페이지에 적절히 타겟팅된 광고를 게재하고, 전세계 26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돼 각 지역에서 해당 지역에 맞는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점이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일단 자신만의 웹사이트(블로그)가 있어야 한다. 물론 블로그를 포함해서다.
구글 홈페이지를 통해 애드센스에 가입하면, 구글 측은 신청서를 검토한 후 2~3일 내 결과를 알려준다. 승인이 되면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자신의 웹페이지에 붙여 넣으면 된다.
다음의 애드클릭스는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와 관련성이 있고, 사이트 성격과 일치하는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난 4월초 다음이 선보인 블로그 수익 서비스다.
다음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오픈 베타로 선보인 이후 한달만에 가입자 수가 4천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400여명 이상이 신청하고 있다.
메타블로그 사이트 올블로그도 지난 5월 선보인 수익형 서비스 올블릿2를 선보였다. 올블릿2는 현재까지 베타서비스로 오는 8월경 정식서비스로 출범할 예정이다.
블로그칵테일의 박형진 실장은 "올블릿2는 블로그형 수익모델은 물론 정보를 총괄적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라며 "현재 옥션과의 제휴나 애드넛지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를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블릿2는 우선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옥션의 상품을 블로거들이 블로깅하고, 노출된 상품을 클릭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경우 해당 블로거에게 상품판매금액의 2%를 나눠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 광고의 클릭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한 것에 반해, 전자상거래업체와 커뮤니티업체가 만나 수익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 최근에는 광고를 클릭했을 경우에 수익을 배분하는 애드넛지도 선보였다. 애드넛지는 광고 클릭만 해도 사용자에게 수익을 발생시켜 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박 실장은 "추후에 동영상 정보 서비스 등 광고서비스에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아이뉴스>
현재 국내 블로거들이 이용하고 있는 수익모델은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이 대표적이다.
이들 수익모델은 간단히 말해 광고 클릭을 통한 수익 배분이다.
기업이나 블로거가 자신의 웹사이트(혹은 블로그)에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올블릿의 애드넛지 등을 붙이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나눠갖는 형식.
기존 웹사이트의 배너광고가 웹사이트와 광고주 간 일대일 방식의 광고라면, 이들 애드센스 등은 광고주와 구글 혹은 다음이 계약을 맺고 일반 사용자들이 광고 게재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웹사이트의 주인은 이 광고가 클릭됐을 경우 일정 부분의 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특히 애드센스는 한 달 수익이 100만원을 넘는다는 경험담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심심찮게 등장한다. 일부 해외 블로거들의 경우 애드센스로 한달에 1천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다는 얘기도 있다.
애드센스는 지난 2004년 국내에 서비스를 선보였다. 게시자의 검색 및 콘텐츠 페이지에 적절히 타겟팅된 광고를 게재하고, 전세계 26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돼 각 지역에서 해당 지역에 맞는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점이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일단 자신만의 웹사이트(블로그)가 있어야 한다. 물론 블로그를 포함해서다.
구글 홈페이지를 통해 애드센스에 가입하면, 구글 측은 신청서를 검토한 후 2~3일 내 결과를 알려준다. 승인이 되면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자신의 웹페이지에 붙여 넣으면 된다.
다음의 애드클릭스는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와 관련성이 있고, 사이트 성격과 일치하는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난 4월초 다음이 선보인 블로그 수익 서비스다.
다음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오픈 베타로 선보인 이후 한달만에 가입자 수가 4천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400여명 이상이 신청하고 있다.
메타블로그 사이트 올블로그도 지난 5월 선보인 수익형 서비스 올블릿2를 선보였다. 올블릿2는 현재까지 베타서비스로 오는 8월경 정식서비스로 출범할 예정이다.
블로그칵테일의 박형진 실장은 "올블릿2는 블로그형 수익모델은 물론 정보를 총괄적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라며 "현재 옥션과의 제휴나 애드넛지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를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블릿2는 우선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옥션의 상품을 블로거들이 블로깅하고, 노출된 상품을 클릭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경우 해당 블로거에게 상품판매금액의 2%를 나눠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 광고의 클릭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한 것에 반해, 전자상거래업체와 커뮤니티업체가 만나 수익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 최근에는 광고를 클릭했을 경우에 수익을 배분하는 애드넛지도 선보였다. 애드넛지는 광고 클릭만 해도 사용자에게 수익을 발생시켜 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박 실장은 "추후에 동영상 정보 서비스 등 광고서비스에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아이뉴스>
ZeroSilver:
올블릿2의 상품판매 금액의 2%를 나눠주는 방식은 이미 제휴마케팅사를 통해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로 구입을 해야만 수익이 적립됨으로 큰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사이트 형태의 충성도 높은 회원을 유치한 곳이 아니라면 단순클릭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 훨씬 수익이 높게 난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테스트로 블로그 우편에 저런 류의 광고를 3일정도 달았는데 클릭률은 꽤 되지만
실제로 구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해답은 간단하다...
타켓팅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펀드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의류광고를 클릭하겠느냐??
이것이 첫번째~
두번째는 클릭을 하더라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거다~
혹시 자신의 블로그를 패션 전문 블로그로 키운다는 분에게는 어느정도
타켓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수익률을 줄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애드센스의 클릭당 수익률을 따라가긴 멀었다고 생각한다.
물론~~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올블릿2의 상품판매 금액의 2%를 나눠주는 방식은 이미 제휴마케팅사를 통해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로 구입을 해야만 수익이 적립됨으로 큰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사이트 형태의 충성도 높은 회원을 유치한 곳이 아니라면 단순클릭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 훨씬 수익이 높게 난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테스트로 블로그 우편에 저런 류의 광고를 3일정도 달았는데 클릭률은 꽤 되지만
실제로 구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해답은 간단하다...
타켓팅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펀드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의류광고를 클릭하겠느냐??
이것이 첫번째~
두번째는 클릭을 하더라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거다~
혹시 자신의 블로그를 패션 전문 블로그로 키운다는 분에게는 어느정도
타켓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수익률을 줄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애드센스의 클릭당 수익률을 따라가긴 멀었다고 생각한다.
물론~~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