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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세상/인터넷마케팅

ZeroSilver의 인터넷마케팅-키워드광고

예전에 회사를 다니고 잠깐 쇼핑몰을 하면서 키워드 광고를 진행해본 일이 있다.

저런 광고가 돈이 되나 이런생각을 했었는데...키워드 광고시장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다.

네이버의 주수익원이 키워드 광고라는데에 이견을 달사람은 별로 없을듯 하다.

인터넷으로 창업을 한다거나 사업을 할때 큰 홍보효과를 가져다 주는 키워드 광고에 대해서 잠깐 정리하고자 한

다.

키워드 광고는 보통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오버추어에서 하는 스폰서 광고-CPC방식(클릭당 비용지불)

각 포털이 진행하는 파워링크(프리미엄)광고-CPM방식(특정기간 동안 일정 비용지불)

과금방식으로 구분이 된다. (네이버는 얼마전에 CPC로 바뀌었다고 한다.)

CPC방식은 입찰식으로 금액을 제시하는데 이게 정말 살떨린다..

효과는 분명하지만 무리해서 입찰했다면 그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에 잠깐 인턴으로 있던 ikea인터넷 쇼핑몰의 경우에는 방문자의 90%가 오버추어광고를 보고 찾아왔으며

광고비로만 매달 200만원 이상나갔던걸로 기억한다.

경쟁적으로 가격을 올리니 가격은 천정부지...결국 키워드 회사만 이익인셈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주된 접촉통로가 키워드 검색인것을....

키워드도 웃긴게 이케아,이께아등등으로 단어별로 따로따로 금액을 지불해야하니...

보통 키워드 등록을 한개 하는게 아니니  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정말 대동강물을 파는 봉이 김선달같은 사업아닌가?(대동강이 맞는지는 모르겠다..낙동강같기도 하고..)

그나마 CPM광고는 효과면에서는 미비해도 금액면에서는 질좋은 키워드를 잘고르면 꽤 괜찮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

쇼핑몰을 운영할때 네이버 파워링크로 아디오키워드를 산적이 있는데 3만얼마주고 구입했던걸로 기억을 한다.

그때 한달방문자가 약 300명정도 키워드로 인해서 유입됬는데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많았다.

자기가 원하는 키워드를 쳐서 연관된 홈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질높은 트랙픽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요점은 무언가 인터넷에서 광고를 할때 키워드 광고는 분명 커다란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홍보하려는 사이트의 규모, 매출에 대비한 광고 비용 책정, 그리고 발품을 팔아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연관된 좋은 키워드를 적절히 구매하지 않으면 오히려 맨땅에 헤딩,죽써서 남주기가 될수도 있다.



예전에 잠깐 인터넷마케팅쪽에서 성인쪽키워드마케팅쪽을 공부해본일이 있다.

그때 이키워드를 이용해서 독특한 방법을 이용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이야기는 다음기회에 쓰기로 하겠다..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글을 쓰다보니 글이.......요점이.........--;;

더이상해지기전에 이만 글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