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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주절주절

한국의 IT ??왜 일본취업을 하고싶으세요?

ZeroSilver:

필자는 일본취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다.

여러 커뮤니티를 돌면서 왜 해외취업...특히 일본취업을 할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한가지 공통된 한가지 답변을

들을수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개발 해봤자 40이상까지 못하고 야근수당도 안주고 대우도 형편없으니까요."...

제일 많이 나오는 대답중에 하나였다...

이글을 읽는 한국의 개발자분이 있다면 읽기도 전에 답변을 머릿속에 떠올렸을지도 모르겠다.

일본은 야근수당을 확실하게 준다.

야근수당을 주기가 싫다면 야근을 시키지를 않는다.

그런데 국내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야근을 시키며

그걸 당연시 한다.

얼마전에 읽은 어떤개발자의 글에 야근을 하지 않으려고 빠듯하게 진행하여 일을

일찍 마무리 지으면 오히려 닥달하고 이상하게 본다고 한 얘기가 생각난다.

젊었을때는 혈기로 후에는 습관적으로 야근을 하게되며 간부진을 그걸 당연시 한다.

그리고 야근수당은 주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IT를 이끌어가고있는 그리고 앞으로 이끌이들의 머릿속은

 한국의 IT는 40넘어서는 하기 힘들다.

야근 수당도 주지 않는다.

무리한 잔업을 요구한다..

등등의 푸념으로 채워져간다..

야근수당을 주지 않게 되며 혹사시키는 현 IT의 상황을 국가의 문제다.

개발자들의 문제다.

간부들,경영진의 문제다라고 얘기할때가 아니다.

이제는 바꿔야된다.

"일본??거길왜가? 대우좋은 우리나라에서 해야지. 미쳤냐??"

이렇게 말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