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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세상/인터넷마케팅

제로실버의 마케팅 이야기

ZeroSilver:

웹서핑을 하다가 여자슈퍼주니어에 대한 글을 읽었다.
"얘네는 또뭐야.무슨 가족도 아니고...요즘 트렌드인거 같은데 기존에 슈퍼주니어랑 연관된 그룹인듯 발표해서 팬층을 흡수하고 이슈화 할려는 건가?"

등등 잡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읽었다.

하루에 한명씩 멤버 공개?
그냥 다공개하지...얘들이 뭐쯤되나?
아무것도 발표한게 없는 신인들을 sm은 역시 뭔가 있는것처럼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포장해서 이슈화 시키는구나.
뭐 결론적으로는 잘맞아떨어진 셈인듯..나역시도 궁금해서 다찾아보았으니까.....


HOT때부터 sm의 스타마케팅은 유명했지만 소속사의 엄청난 파워와 그간 축적된 스타마케팅은 역시 지존급인듯하다..

한명한명 얼굴까지 인형이니 반은 먹고들어갈건 불보듯 뻔한데....

기존에 신비주의 마케팅의 원조는 브라운 아이즈, 조성모 뭐 이쯤되지않나 싶은데..
그후부터 흔한 마케팅이 되어버렸지만 아직은 잘 먹히나보다.

뭐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걸 보여주겠지 하는 기대를 살짝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