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신지 눈물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 촬영

정일우 신지 눈물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 촬영

정일우 신지 눈물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 촬영

ZeroSilver:

아...사는 낙이 한개 더줄었네..
유일하게 보는 쩐의 전쟁이랑
거침없이 하이킥 둘다 끝나는구나..

출연자의 개성이 잘어우러져 간만에
볼만한 시트콤이었는데..
무척아쉽다..

돌아와라..석호필...이제.프리즌 시즌3밖에 없다...;;


주연배우들을 모두 톱스타로 만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오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마지막회 대본을 받아든 배우들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마지막회 대본을 받아든 박 간호사 박승찬의 미니홈피에는 마지막회 대본과 함께 아쉬움이 느껴지는 글이 올라 있는데요.

마지막회를 앞두고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난다며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박 간호사, 유 간호사, 민호 등 함께 촬영했던 스텝들의 사진들 속에서 모두 마지막회를 앞둔 아쉬움들이 느껴지는데요.

맨 마지막 세 장의 사진은 정말 뭉클합니다.

나란히 선 배우들 사이에서 윤호 역의 정일우의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과, 박해미와 신지가 서로 마주보며 눈물을 감추고 있는 모습인데요.

신지 씨가 눈물을 흘린 마지막 사진은 그동안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마지막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지 느낄 수 있습니다.

무려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배우들과의 마지막 촬영이라니 정말 가족 같아 보였던 〈거침없이 하이킥〉 식구들에게는 그 안타까움이 더 클 텐데요. 마지막회까지 무사히 촬영 잘 마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관련동영상은 못퍼와서 링크를 겁니다.-스타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