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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세상/Game리뷰

제로실버의 오래된 게임이야기

제로실버의 오래된 게임이야기
제로실버의 오래된 게임이야기

ZeroSilver:

필자는 오락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아주 어렸을때, 패밀리 하던 시절에는 드래곤볼Z부터 시작하여~파이널판타지3 등등 많은 게임을 해왔고 즐겨왔다.
드래곤볼z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건 그당시에는 다 일본어로 되있어는데..어떻게 이해하고 게임을 했을까...라는 의문이 마구마구 들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꽤나 즐거웠다.(지도 찾는거 빼고는 공략집도 보지 않았다.뭐 드래곤볼이야 스토리를 아니까 그러려니 해도 파이날판타지3 같은 경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했었다..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나중에는 결국..공략집에..손이....;;
파이널판타지3
                                       <잊혀지지 않는 파이널 판타지3 게임일러스트>

 파이널판타지3는 세이브를 잘못해서 끝판왕에서 계속 죽어서 1주일을 그러다가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난다.그때부터 고혈압이..................;;
하지만 그 높은 난이도와 화려한(그당시엔 화려했다.)마법효과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그 후로는 필자의 부모님은 오락기를 사주지 않으셨기에 친구집에서 같이 게임을 즐기던중..

필자를 오락실로 내몬 게임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더 킹오브 파이터즈

이당시에 킹오브는 학상시절 오락좀 한다하는 남학생들의 로망이었다..(지극히 주관적이다.)

화끈한 액션,화려한 연속기,개성 넘치는 캐릭터,선과악의 대결구도등등  격투게임의 흥행요소를 두루갖춘
이게임은 필자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었다.(나이 26먹어서도..포포루를 즐기곤했다..하지만..얼마전에
망한....포포루의 부활을 기대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지나는 쿄의 게임일러스트....당시 필자의 집엔 저 브로마이드가 걸려있었다...;;;;;;)
한창 킹오브가 인기를 끌때에는 여기저거시 "불이야!"를 외치고 다니는 이들이 있었다.;;아시는분들은
다아시는...


그리고 학창시절때의 최초의 온라인게임 바로 '워바이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걸어가고 있으면 들어오는 미친듯한 PK..........
친구야 누가 나죽였어 도와줘...귓말을 외치던게...아직도 생생하다...;
즐겁겠 했는데..유료화 게임이라... GG

이때까지만 해도 게임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게임만하면 행복할거 같았는데 이상하게 요즘 게임들은
재미를 못느끼겠다.온라인 게임도 그렇고 그래픽이 이상했던 학창시절때의 온라인게임은 정말 스토리도
좋고 게임도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즐겁게 했었는데 요근래는 오래 붙잡고 한게임이 없는듯 하다.

내가 나이가먹어서 변한걸까??
즐겁게 게임만 생각하던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