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티븐 킹 원작의‘1408’, 美에서 호평

[동영상]스티븐 킹 원작의‘1408’, 美에서 호평

[동영상]스티븐 킹 원작의‘1408’, 美에서 호평

[OSEN=박준범 기자] 8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1408’이 미국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6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한 ‘1408’은 공포의 거장이라 불리는 스티븐 킹의 단편 ‘1408’을 원작으로 한 공포영화.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공포소설가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 분)이 미스터리로 가득한 뉴욕 돌핀 호텔 1408호에 들어가 겪게 되는 예측불허의 공포가 주된 내용이다.

‘1408’은 미국 최대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에서 신선도 80%를 획득해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슈렉3’ 등 초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들을 제쳤다. 뿐만 아니라 워싱턴 포스트, 뉴욕 포스트, LA데일리 등 미국 현지 언론들도 ‘상상 그 이상의 작품’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1408’은 개봉 첫 주말 전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호평과 흥행 성공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1408’이 과연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ZeroSilver:

스티븐호킹 원작이란 사실만으로도 무척 기대가 된다.
잭슨형이 오랫만에 나오는구나.
재미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