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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사회적이슈

‘쩐의 전쟁-번외편’ 쩐의전쟁 마지막회 줄거리

쩐의 전쟁’ 번외편에 마침내 발동이 걸렸다.

SBS는 5일 ‘쩐의 전쟁’ 마지막회를 방송한 후, 새로운 내용의 ‘쩐의 전쟁-번외편’을 오는 11일부터 방송한다. 4회로 구성되는 ‘쩐의 전쟁-번외편’은 금나라, 서주희 등 전편의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하지만, 내용은 전편과 달리 새로운 줄거리를 다룬다. 드라마 ‘쩐의 전쟁’의 후일담과 여담을 주로 다루며, 금나라·서주희 외에도 새로운 등장인물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대본 집필 작업이 한창이며, 5일 대본이 완료되는 대로 6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번외편 4회가 늘어남에 따라 ‘쩐의 전쟁’은 19일 종방하게 된다. 김영섭 SBS 드라마CP는 “인기드라마의 번외편 제작은 ‘쩐의 전쟁’이 사상 처음”이라며 “연출은 ‘쩐의 전쟁’을 맡았던 장태유 PD가 이어나가지만 작가는 새롭게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CP는 “현재 주연배우 2명이 번외편 출연의사를 밝혔고 나머지 배우들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에 변동이 없을 것을 시사했다.

한편 7일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쩐의 전쟁’ 본편의 결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지막회에 욕심을 버린 금나라(박신양)는 서주희와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는데 성공하지만, 결혼식 당일날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출처-스포츠칸>

ZeroSilver: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본 드라마

돈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다.

번외편이 있구나.ㅎㅎ